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좀비묵시록 82-08 문피아 좀비물 추천작
    webso 2019. 1. 27. 21:24
    반응형







    http://novel.munpia.com/19789 문피아 웰컴 투 좀비월드


    http://novel.munpia.com/49795 네이버 문피아  좀비묵시록 82-08



    웰컴 투 좀비월드(2014~) 로 연재하다가 약간 수정을 거쳐서 좀비묵시록 82-08 이라는 현재제목으로 연재완료되었습니다.


    처음에 82-08 을 보고 1982년부터 2008년까지 좀비사태가 벌어진다는 뜻인가? 했는데 그건아닙니다.  





    군상극에 가까울정도로 파티도 많고,  시점이 이동하기때문에


    소설분량에 비해서 실제 소설속 시간 흐름은 그렇게 길지않습니다.   좀비사태 후 한달여에 벌어진 내용들 + 시간 워프후 에필로그처리



    2016년 이후 좀비물 트랜드인 생존자 이능발현과 좀비의 파격적 진화는 없습니다.  


    주인공보정 + 약간의 식스센스  + 면역자 + 좀비사이를 걷는 자 정도네요



    서술자 시점이 대략 주인공파티~ 도시점거 악당파티와 투닥투닥 정도에 그치는 여타소설과는 달리 군대 최상층부 암투까지 디테일하게 잡아 주면서도 북한 동향과 전방 부대는 스킵. 최전방의 사단은 휴전선 유지땜에  특이한 액션을 못하는걸로 추정. 이거까지 포함해서쓰면 너무방대해져서  언급자체를 안하신듯합니다





    필력이 안정적이고 워낙 잘쓴 소설이라 걍 독자입장에서 이러면 어떨까 투덜거려봅니다


    서울 잠실의 초대형 쉘터 1개 여단급에서 관장하고있는데  수방사 전체 구도를 좀 언급해주면 좋을듯하네요. 지나가는 말로라도


    소설중에서 제주도와 강원도 부대에서 벌어지는 12.12사태급 군수뇌부 암투와 쿠데타 전투를 디테일하게 그리면서도, 서울 셀터로의 파급효과는 '이제 보급은 힘들어진다' 정도로만 처리되는게 조금은 아쉽습니다.   양세력에 가담된 서울 쉘터간의 알력이나 우발적 교전같은것을 구상해서 다루어 주었으면 재미가 있었을거같습니다.



    서울철수 지방정착 계획


    잠실자리를 털고 농사지으러 가자~   생산력 회복을 위한 장기생존 전략이 나옵니다


    여단참모들 토론에서   아라뱃길 수로 이용,  경부선에 장갑컨테이너 디젤기관차 활용,  영종도 활용,  해군 군벌과의 통신과 협상추진안 이런것들이 좀 나왔으면 더 꿀잼이었을것 같습니다.  하나의 소설에서 다 다루기는 좀 힘들거같지만요


    메가급 공항 + 서포트 유류 케이터링 시설이 있는게 영종도는  분명 사태초반에 수뇌부와 수도권 기갑이 후퇴해서 농성할만한 장소입니다.




    진우!


    특등사수 진우의 사격술 & 식스센스 (그럴수도 있음)


    제트스키로 방류중인 팔당댐 수문을 뛰어넘는기술 (007 영화보다 더함)



    잠실철수에서 약간 의문점


    잠실야구장에서 선착장쪽으로 철수할때.  주경기장쪽 넓은 지하차도가 있습니다.  탄천자동차 극장쪽으로 멀리 돌아서 도보이동을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젠킨스의 기다림

    JL 지부의 부메랑시스템 설치후 헬기 구조대 파견 방식에 기대고 있음


    미군이 최소한의 작전으로 시민권자 주요인물들을 걷어가지않을까? 이런생각도 해봅니다.



    하지만  소설속세계자체는 작가님의 창작물이니까요






    태그가 많은 장편좀비소설


    소설 :    3인칭 좀비소설, 아포칼립스, 생존물, 바이오하자드, 군상극


    인물 :   20대초반, 군인 조폭 걸그룹 태권도 국가대표 매드사이언티스트


    지역 :   미국, 대한민국  잠실 건대 용산 삼척 충주 부산 제주


    좀비 :   평범한 좀비, 좀 빠른 좀비, 방사능 좀비,  좀비 거시 이동패턴


    경기장쉘터 섬쉘터 시추시설


    비밀실험  대기업 다국적제약사 음모론 인간먹이


    헬기 장갑차 전차 드론 특임대 SEAL 제주해군기지 PMC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