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엔진 누유 - 아반떼 포르테 i30 등등

현대기아의 준중형차량에 들어가는  1.6 엔진

엔진오일 새는 현상 (누유)

1. 로커암커버 누유 고무실링이 경화되면서 누유   - 정비업소에서는 잠바가스켓이라고 부름

    실링교체 재조립,  업소에 따라 실리콘으로 T존 내부에 추가적으로 막아준다 - 4-5만원에 수리가능

  

그래픽은 감마GDI 후면

빨간부분에서 샌다고한다

2. 프론트케이스 누유 - 타이밍체인을 덮고있는  조수석쪽 맨끝의 커버

   이거 할라면 겉벨트와 풀리류 물펌프 다 풀어내야한다. 

    케이스와 엔진블록 사이는 가스켓이 없다.  순정 본드로 재부착한다.

    재부착한다고 영구해결될까? 신차일때 멀쩡하던게  시간이 지나 질질새는데

    

    수리해도 타다보면 또 샐것이 분명하다

3. 헤드가스켓 누유?  이건 거의없다.  헤드가스켓은  냉각수 누액이 많다

     이거는 엔진을 들어내서 한다고함. 비싸겠지

아반떼 i30 포르테 등등  감마엔진을 탑재한 중고차  10만이상된거를 살때는

필히 누유여부를 체크해야한다.

중고상사에서  상품화하면서 엔진외관을 깨끗하게 세척해놓은 경우는 

누유를 판단하기 어려운경우가 많다.

차를 인수해와서  장거리 주행후에 누유를 발견하였다? 이러면  지루한 싸움의 시작이다.

중고차 기본 1달/2천킬로 보증이란게 막상 딜러한테  전화걸어보면 쉽게 응하지 않는다.

성능검사표에는 떡하니  '누유 없음' 적혀있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