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68회 내용 - 171230 방영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68회 

2017년 12월 30일 

2017년 마지막 방송분

1. 유산이 뭐길래

아버지의 외도를 도와주는 아들

알리바이를 만들어주는데

엄마에게 발각되고 

사실은

엄마가 낳은 아들이 아니었음

아버지의 외도로 태어났던 아이를 본처가 거두어 키운 것.

하지만 옛 외도녀와 다시 만나기 시작한 아버지.

재개발 토지로 부자가 된  외도녀. 결국 그 집에 들어가 사는 아들과 아버지

외도녀의 슬하에도 쌍둥이 자매가 있는데

그러던 중  아버지와 외도녀가 산행 중 사고사하고

아들과 쌍둥이 자매 사이에  유산 다툼이 불거진다.

사실은 (2)

쌍둥이 자매도  아버지와의 불륜 직후 태어난

친 여동생들이었던 것!

아들은  사망한 외도녀(친엄마) 와의 친자관계확인 소송을 통해 

재산을 일부 물려받게 된다.  

재산을 갈라 나누게 된 여동생들과는 원수가 됨

2. 가족이니까 괜찮아

찜질방 운영?하는  장년부부

아들 며느리를 종처럼 부리는데

사실은 

친 아들이 아니었음

고아출신으로 공장에서 만나 부부가 된 젊은 남녀. 

출산이 임박했지만  거처를 구하지 못함

이들의 사정을 이용, 아들 며느리 삼아준다며 꼬드김

이후 오랜기간 종처럼 부려온 것

사실은(2)

며느리를 성폭행한 사실까지 드러남

가해자들의 명의도용으로 사채까지 떠안게 된  여성이 경찰서를 찾아가 고소

가해자는 강간과 사기 등으로 중형을 선고받음

3. 당신이 잠든 사이에

모텔에서 온몸에 낙서가 도배된 채 깨어난 남자.

이 남자의 처가를 살펴보자

장모와  처형, 처제가 있는 집

둘째사위였던  문제의 남자에게  사업 자금을 대 주다가  건물과 집이 경매로 넘어감

펄펄뛰는 막내처제와는 달리  제부에게 호의적으로 보이는 처형

사실은

모텔 낙서사건은 첫째딸(처형)의 짓.

제부가 일부러 처가돈을 갚지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맞딸

엄마의 돈을 받아내기 위해서 제부에게 술과 약을 먹인 후 

협박용 나체사진을 찍게된것

경찰에 신고되어 처형은  철창행

2018년에도 기막힌 이야기는 계속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