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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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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삼수령분기후 - 내륙 구간travel 2021. 9. 20. 12:50
태백시 삼수령에서 낙동정맥이 갈라져 나가고 백두대간은 서서히 한반도 내륙으로 방향을 튼다 두문동재 삼수령 분기점에서 서쪽으로 6km 정도 첫 고개이다. 고한 상갈래 교차로에서 태백쪽으로 올라가면 두문동재 터널과 두문동재 옛길로 갈라진다 두문동재 정상 1268미터로 만항재보다는 낮다 화장실과 공터가 마련되어 있다. 입산은 인터넷 예약제이다 만항재 어평재에서 올라가서 고한읍으로 내려가면 백두대간을 넘는 고개는 아니다. 대간을 슬쩍 치고 지나간다 오투리조트에서 올라가서 고한읍으로 내려갈때도 만항재에서 백두대간을 타고넘는것은 아니다 함백산 창옥봉 사이 능선을 이미 타고넘은 상태다 가장 높은 고개 어평재(화방재) 도래기재 영월에서 봉화 백두대간 수목원으로 넘어가는 길이다 도래기재는 고개 양쪽이 봉화군이다 재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