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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안리 찜질방 후기 - 2016 아쿠아팰리스 스파
    travel 2016. 9. 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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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안리 찜질방 아쿠아팰리스 후기










    광안리 아쿠아팰리스 건물 전경







    야간 숙박 찜질방 15,000원.  만오천원으로 광안리와 광안대교를 바라보면서 


    1박을 할 수 있습니다.


    광안리 해변 모텔의 경우 4-5만원대(바다쪽 뷰) 입니다











    1박을 할 계획인데


    너무 일찍 도착했네요. 텅 빈 광안리 해변을 구경해봅니다



    광안리의 명물 갈대 파라솔














    광안리 해변 양대 찜질방


    아쿠아팰리스 vs 호메르스







    넘어가는 햇살을 밭아서 빛이 나는


    광안대교입니다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 공고


    기간 : 해수욕장 개장기간내


    즉 광안리 해수욕장 개장기간내에는 수상레저기구 보드 제트스키 등등


    몰려든 해수욕 인파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레저기구 활동을 금지합니다


    전국해수욕장 대부분이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해양소년단 서프보드











    인플레터블 카타마란 스마트 캣


    호비캣이랑 유사한 구조인데


    선체가 공기팽창식이라서 


    바람을 빼면 아주 크기가 줄어들 듯 합니다.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


    2016년 여름에 운영중단


    이쪽을 친수형 해변으로 새로 공사를 한다고 합니다












    멋진 2층 카페 커피스미스














    광안대교 가로등이 들어옵니다











    주탑과 보조 조명들이 들어옵니다











    휴대폰 충전도 하고


    근처 지도도 볼 겸 pc방 입장








    광안역에서 쭈욱 내려오면 광안리 해변 삼거리에 피씨방이 있네요






    아이린 pc


    시간당 700원




    건물의 5층에 위치


    내부가 굉장히 넓은데요. 입구 오른쪽 좌석들은


    좌석 옆으로 시원하게 광안리 풍경이 들어옵니다


    게임도 하고 바다구경도 하고




    ...





    늦은시간 광안리 횟집쪽에서 바라본 광안리 해변













    이제 찜질방으로 들어갈 시간입니다





    옆에 있는 호메르스 호텔  - 찜질방 영업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호메르스 호텔 로비에 딱 들어가면


    '찜질방 없음' 이라고 프린트 종이로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도 들어와서 물어서 귀찮아졌나봅니다.











    아쿠아 팰리스 야경







    위로 쳐다보면 


    약간 김이 서린 창들이 보이죠?



    저기가 아마도


    스파입니다.


    즉 온천탕 안에서 바로 광안리 해변을 바라볼 수가 있습니다








    4층에서 입장~ 생략


    4층에서 돈내고  가운과 키를 받습니다.



    5-6층은 남자락커와 남자스파


    그 위는 여자스파


    8층이 남녀 공용 찜질방입니다.


    8층에서 내려다 보면 7층에 풀장, 미끄럼틀같은 실내수영장 시설도 보이는데요


    추가 요금이 지불되어야 이용 가능합니다.


    9층은 남자수면실 여자수면실 그리고 야외 휴게실로 구성









    인터넷에 보니까 내부 시설을 찍어올린분들도많던데


    컄....


    폰 들고 설치다가 몰카범으로 몰릴까 싶어서 그만뒀습니다.



    내부 찍은 분들 대단대단 ㅋㅋ













    아쿠아팰리스 유일한 시설 사진


    은 아니고 9층 옥상휴게실 모습입니다.











    9층 옥상에서도 해변감상이 가능합니다









    하룻밤을 잘 보내고 새벽 5시에


    서부 시외 터미널로 출발






    타지역 찜질방 대비 15000원이라서 비싼감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치가 바로 해변이고


    광안대교를 바라보는 풍경이 끝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전날 서부시외터미널로 이동해서 근처 찜질방에 묵을까했지만


    광안대교 야경도 볼겸 해서 아쿠아팰리스에 들어가 봤습니다.




    온천물이 매끈매끈 탁월하다든가 뭐 그런건 없지만


    한번쯤은 40도 탕 속에 들어가서 광안대교 구경을 해 보는것도 괜찮을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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