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1 2003년 방영분 188회 한 지붕 두 아내

 

사랑과전쟁1

 

2003년 6월 13일 방영분

 

188회 한 지붕 두 아내

 

 

 

주연 : 장정희  백준기 강경헌  



#1

제사때마다 아들 못낳았다고 구박하는 시엄마

손녀 바이올린유학 희망에 핀잔을 준다

 

어느날 집에 찾아온 만삭의 여인

회사비서 미란 (강경헌 분) 사장님 아이 임신

 

7개월 되었어요


(과거회상)

재봉일하던 어렵던시절

 

일 때문에 낙태를 반복하던 부인. 

 

딸 민지를 낳고나서 불임이 되고.

 

 

 

#2  

미란은 시엄마의 부름으로 집 2층에 동거하게되었다. 

경악하는 조정위원들

 

#3 

 

딸 민지의 생일날 케익사오던 남편,   

 

미란의 진통소식에  산부인과로 달려가고

미란이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

 

수화기를 떨어트리는 아내

 

 

 

 

#4

 

손자탄생으로 기뻐하는 시엄마

아기 민우를 이용해서 본부인 자리를 노리는 미란

다리다쳤다는 핑계로 1층을 차지하는 미란

2층 작은방으로 밀려난 본부인

 

#5
집안 가족사진도 갈아치운 미란

친정에 좀 다녀오라는 시엄마

민우의 백일잔치

 

손님들 앞에서 곧 나갈여자로 모욕당하는 본부인

 

 

 

 

#6

이혼서류 내미는 시엄마

 

미란의 전 회사시절 과거소문 캐는 부인

 

미란의 반격.  본처를 유인해서 모텔 불륜장면을 연출하는 미란

 

 

 

#7

이혼법정


엔딩곡 : 백미현 - 정말 미안해

2003년 기준으로도 시대에 뒤떨어진 남아선호 행태를 풀어낸 에피입니다.

조강지처와 고생하던 시절을 잊고 회사 여비서와 관계를 맺은 남편

 

 

 

 

부부클리닉 유사 에피

2005년 287회  - 남편과 대리모 편. 대리모와 남편의 불륜관계

2006년 361회 - 두 여자의 집. 남편의 아이를 가진 여직원 한집 동거 설정  

                      두 여자의 집은 부인이 커리어우먼입니다. 세부내용과 엔딩은 많이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