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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기 빈티지SF 자도즈story 2020. 8. 20. 23:17반응형
존 부어만 감독
74년작 빈티지SF영화
ZARDOZ (1974)
23세기의 2중세계. 영생을 누리는 보텍스(내지)와 외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가짜신이 존재하는 세계
영화 시작과 함께
외지를 날아다니는 비행선 스톤헤드 등장
기괴합니다
탑승자 아써를 죽이고 내지 보텍스에 잠입한 남주 제드
제드 분석작업에 들어간 내지 여인
메이와 콘수엘라
안노 히데야키 감독이 영감을 받은 장면
반 페니스 주의 x 영생 x 타버나클
The penis is evil!
빈티지 슈퍼컴퓨터의 존재
절정에서 원시의 삶을 되찾은 내지인들
기쁘게 죽음을 맞이하는 내지인들 속에서 여주 콘수엘라는 살아야 합니다.
남주가 있으니까요
엔딩은 콘수엘라와 남주의 인생빨리감기입니다
아들도 죽었을까요?
새 시대의 아담이 되었을까요?
007 스타 숀 코너리의 민망한 외지인 분장
샬럿 램플링의 리즈시절 미모를 볼수있는
빈티지 컬트SF 입니다
제목은 오즈의 마법사와 관련있다고 하네요
샬럿 램플링 동년도 영화
야간배달부 (the night porter, 1974) : 나치 장교의 성노리개였던 소녀 루시아 (샬롯 램플링 분). 남편과 동행한 비엔나 연주에서 그 남자 막스(더크 보가드 분)와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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