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게인 주인공 vs 회귀전아내 레이나 vs 에리카 공주

이소설 아내 ntr 이 아닌가? 라는 감상이 있길래 후반을 읽어보았습니다.

 

아내ntr 하면 ㅂㄷㅂㄷ 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잘쓴ntr 에 엄청난 작품성을 부여하는경우도 있거든요.

 

 

 

 

 

억울한 반역자재판과 아내의 죽음.  자신도 폭주해서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반지의 힘으로 회귀합니다.

 

어린나이로 회귀후 인재를 모으고 결국 야만족의 칸 역할도 하면서 토벌 레벨업의 연속. 어둠의 주술사도 죽이고

 

에리카 공주와 잘되어가네요.  

 

 

 

한편 사라센에 있는 약혼녀 (회귀전 와이프) 레이나.  루네스 후작가의 여식이죠.

 

토레스공작가의 라울 & 루네스가의 남자 형제들이  레이나를 황제에게 팔아넘깁니다. 

 

ntr 장면에서 황제나   와이프 레이나의 심리가  자세히 묘사된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황제의 아이를 임신한 레이나.  나중에 주인공이 죽이고 마네요.

 

 

명작 ntr 이라기보다는  에리카 공주랑 엔딩맺기 위해서  회귀전 아내를 버리는 식으로 마무리가 되고 맙니다.

 

아내의 반지 덕에 회귀한거같은데 ㅠㅠ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