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생 천애협려 (1963) - 국내번역판 천애기

와룡생 무협소설 -   기정 복수 가문 상고 전대의애정사

1권

풍엽곡에서 나온 임한청. 부의 정체를 함구하는 어머니  자신 내력의 고민을 가진 청년.  주대협의 부상치료약 천년삼환을 품에 지니고 이동한다

천년삼환 도둑맞고   황산세가 이문양과 동행.  도화거에 잠복한 현황교의 세력 확인.

강상 세력인 김낭랑 유미아의 유혹

주대협이 치료중인 금릉 청운관 도착. 다시  삼환을  찾기위해  도화림 기녀 녹릉에게 접근하지만 쇠고랑에 묶이고 감옥에 갇히고 만다.

감옥 속에서 의협 수후왕 한사공과 만남 -  육성당의 청년 황보남 

연운려에 은거한 천학상인.  천년삼환이 필요했던 백기홍과 병자 딸.   - 어장검으로 자른 쇠고랑

스스로 포박되어 단장곡 오독궁으로 가는 천학상인

2권

청운관으로 돌아와 그간의 사정 토로 -  청운관에 찾아온 백기홍은 삼환을 가져간다

황산세가 이중혜가 청운관으로  -   백기홍의 정체는 옛 독검 백상? -  태평보의 위기와  현황교 여교주 정체 - 새 교주가 된 황산세가의 이중혜

서주로 몰려드는 무림인들 -  연운려의 병자 아가씨(백석향) - 열부총의 오행진 -  매화령과 매화주인 

3권

매화주인 서문옥상

부모 매화문의 과거사 - 계탐대사의 설명

장막안에서 혼을 빼앗기는 군웅들

3개월의 약속

백석향의 가짜 연인 도발계획  

4권

이중혜 임한청은 가봉허황을 실천한다 

임한청의 외모를 흉하게 만들어 시험하는 서문옥상

추녀 음양나찰은 서문옥상인가?

조화노인의 손에 잡힌 우소룡 사제

백석향의 수중석실

이중혜의 수상화공 안배

돌아온 임한청

5권

야인생활

조화문은 누구의 편?

사제 우소룡 빠져나오다

천녀묘의 노부부

중추절 약속 황학루

마공을 익힌 백석향

배 위의 세 여고수

검왕의 아들

황산세가

6권

황산세가 이부인

이중혜의 유언 정혼자

백석향의 생모

과거의 세 의자매

도착한 검왕

동서의 포진

검왕의 죽음

천애기 인물관계도 

전대의 바람둥이 검왕 중심

빨간색은  후세가 태어나기 위한 침실관계이다

회색은 이루어지지않은 애정선

서문옥상 임한청 검왕자 순서로 태어났으며 배다른 형제자매들이다.

서문옥상이 첫째인 이유 : 음양나찰로 변장했을때  생시를 말해주었는데 임한청보다 두달 빠르다.  매화문 서대협 부인이 검왕과 통정하여 회임한 시점은  삼선자 중 둘째인 포의부인보다 그정도 앞선 시기.  

삼선자 첫째인 황산 이부인.  둘째동생이 검왕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고 낙담한 후   황산세가에 며느리로 간택되어 갔다면  이중혜의 생년은 임한청보다 한참 늦어야 한다. 작중에 분명히 나타나 있지 않다.   아니면  재질을 탐낸 황산세가에 간택되어 검왕과의 사랑을 포기한 후,  삼선자 둘째가 검왕과 동침하여 수태한 사실을 알아채고 분노하였는지 분명하지않다.

삼선자 셋째도 검왕을 사모하였는데,   독검백상의 아이를 낳고,  그아이를 현의용녀가 기른 사정은 밝혀지지 않았다.

검왕자는 태생상 임한청과 이복 형제간으로 스토리의 한줄기를 이룰법하다.  폭풍 속에서 세 여자가 타투는 배 위로 검왕자 수하들이 난입하는 장면은 동기도 없고 너무 우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