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냉동 깻잎전 체험기 - 요리하다 고추 깻잎전

고추 깻잎전 만들 재주는 없지만

먹고 싶을때가 있어요

오늘 껌마트에서 집어온것!

Yorihada? 요리하다? 표

냉동된 깻잎전 완제품

고기속이 들어가있고 진짜 깻잎이라고 적혀 있길래 

비싸지만 집어왔네요

'

300그람에 6980원인가.. 여튼 비싸요

돼지 살코기보다 더 ..

깻잎전 개봉!

15개 들어있네요

한개 470원 꼴입니다

카놀라유 두르고 

시험적으로 5개 투입

 약불에 살살 구워줍니다.

겉 튀김옷이 노란색이네요. 계란옷이라고 하더니..

음 재래시장에서 파는 깻잎전 옷이랑은 색깔이 약간 다릅니다.

보통 하얀색이죠?

완성!

뒤적거리다가 1개는 계란옷이랑

잎이 분리되는 사태 발생...

포장에 써 있던 '부드러운~ 고기소'

속살입니다.

엄마가 막 고기랑 두부랑 으깨서 해 주시던

그 부드러운 느낌은 아니네요

왜?

완제품 냉동 식품이니깐!!!

그래도 진짜 깻잎향+ 청양고추 매콤함이 느껴지는 그럴듯한 냉동 식품입니다.

하지만...  작은 조각당 470원이라는 가격.

+ 기름 가스 부가비용해서 500원!

500원을 지불할것인가는... 개인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가격만 좀 저렴하다면 자주 사먹고싶어지는

ㅈㅅㅌㅊ 아이템이네요

이 포스팅은 제조사나 마트로부터 샘플이나 금전 대가를 받지 않고

제 돈으로 사서 먹어본 결과입니다 ^^

따라서 파워블로거Zi 들의 후기에서 흔히 보이는 미사여구따윈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