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100조대 허위주식 생성사건

2018년 4월

삼성증권  총주식수 임의증가 사건

달리 말하면

주식창조 사건

허위주식 생성사건

KRX 한국거래소 측면에서는 허위주식 유통사건

단순 호가창에 물량제시가 아니라  체결까지 된 사건

개별 증권사에서 전산상 주식보유 수량을 입력했을때

그 진위를  증권사 자체, 혹은 임직원의 양심과 도덕성에 맡기고 거래소를 개장 폐장 해온것인가 의심이 든다.

이 사건 초기, 즉 4월 6일 금요일 각 언론은  

직원계좌에 들어온  삼성증권 물량  임의매도, 즉  계좌 보유 직원들의 개인적 모럴헤저드, 대중의 가십취향에 호소하는 깜짝뉴스쪽으로 집중 보도하면서, 증권 허위생성이라는 사건의 본질을 호도하려는 노력을 보임

실물인쇄된 주권을 전자적으로 거래할때  거래신뢰 확보의 기본은

전자적 기록과 실물주권간의 정합성 유지임

천만주 발행 상장회사는 전자적 기록의 총합이 때려 죽여도 천만주라야 되는것임

그  기저의 신뢰를 한방에 무너뜨린 보기드문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