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포천 산정호수 이렇습니다

단풍들기직전

 

산정호수 가는길이에요

 

 

 

 

 

 

 

포천이동 도평리쪽 구경

 

여기에 그유명한 이동막걸리 공장이 있네요

 

 

 

이제 여우고개를 통해 산정호수로 넘어갈 시간

 

도평리 버스정류장 지나서 돼지열병 소독중입니다

 

내려가는길 차에 듬뿍 살균제 덮어썼네요

 

 

 

 

그리고 

 

여우고개 와인딩 꽤 재미있습니다.

 

 

산정호수에서 카약탈수있을까요?  네 안됩니다

 

허가된 오리배와 전동배 두종류랑 모터보트 이용가능하네요

 

 

 

 

 

 

 

둘레길 시계방향으로 천천히돌아봅니다.

 

 

 

 

 

 

평일 오후시간

 

가끔은 무인지경이 되는 길을 걸어갑니다

 

 

 

 

 

 

 

산정호수 해가림이 예쁜카페 입구

 

 

 

 

 

 

 

산정호수의 본 이름은 산정저수지네요

 

 

 

남쪽끝이 댐형태로 되어 있고 깔끔하게 정비가 되어있네요

 

 

 

 

 

 

 

댐 위에서 바라본 산정호수 전경

 

 

 

 

 

요기는 만수가 되었을때 물이 넘치는 통로에요

 

 

 

 

 

 

 

 

 

 

 

 

 

절반정도 돌아서   주차장과 상점건물을 바라봅니다

 

저기 3층으로 보이는 원형건물이 수변카페네요

 

 

 

 

 

 

 

 

 

 

 

요기는 산정호수 맨 상류쪽에 위치한 한옥식 갤러리 카페입니다. 가비가배

 

 

 

 

 

상류쪽에 위치한 예쁜다리

 

10월 중순인데 얼추붉은빛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상가주택에 예쁘게 올라간 덩쿨식물

 

 

 

 

 

 

 

 

호수 둘레길은 거의다 정비가 되어있는데 일부 구간은 공사중입니다.

 

2019년 년말까지 공사를 하네요

 

 

 

 

 

 

 

사랑의 종인지  소원을 비는 종인지  

 

 

 

 

 

 

 

 

대부분  둘레길을 걷기만 하는데

 

이 가게는 손님들이 들어가서 빵도 맛보고 담소를 나누고 있네요. 교황빵 판매점

 

 

지붕이 둥글게 비닐하우스 형태랑 비슷한데 이쁘게 꾸며졌어요

 

 

 

 

 

 

 

다리를 건너 와서 건물 전체모습이에요

 

전면 개방감이 좋아서  뭔가 들어가고싶어지는 가게네요

 

 

 

 

 

 

 

 

물 건너로 보이는  한옥카페 갤러리  가비가배

 

 

 

 

 

 

수면을 향해 늘어진 나무 사이로 데크가 이어집니다

 

 

 

 

 

 

단풍 더들면 예쁘겠네요

 

 

요런 활엽수는 일찍 물이들었습니다

 

 

 

 

 

 

억새인가요?

 

물위에는 전동 보트가 떠있네요

 

 

 

 

 

 

 

멀어지는 전동보트를 뒤로 하고

 

주차장으로 올라왔습니다.

 

 

 

 

 

평일 늦은오후시간의 주차장 상태입니다~

 

산정호수 주차장  승용차 하루 2천원이에요

 

 

 

 

 

 

경기북부 돼지피해가 많이있나보네요

 

서울가는 길목마다 소독 초소가 있고 소독약을 엄청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