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1 2008년 방영분 461회 당신이 잠든 사이에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 461회

 

2008년 11월 28일 방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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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 (이정훈 분) 5년째 간호하는 해원(박주희 분)

 

"음식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디?" 시엄마(서권순 분)의  구박,

 중재자가 되어주는 병원의사이자 시누이(배정아 분)

 

 511호 남자 (박동환 분)

 뇌졸중으로 쓰러진 아내 (최영완 분)를

간호중이다. 딸 미소와 함께

 

 

#2 

  남자에게 동질감을 느끼며

말을 트기 시작한 해원

  의사 시누이에게 목격된다

 

  립스틱을 다시 바르기 시작하는 해원

 

 

#3 

    급한 상황에서 딸 미소를 맡아서 돌봐주는 해원

    병실에서 남자의 갑작스런 포옹

    서먹해지는 두사람

 

    511호 와이프의 죽음.

 

 

#4

     선을 넘고 마는 남녀

 

#5 

     시누이에게 들키고

     시엄마 분노

 

#6 

     의식이 돌아온 남편

 

 몇개월 후,

휠체어에

의지해 집에 돌아온다

 

     511호 남자의 연락으로

잠시 외출하는 해원

 

     시엄마의 이야기, 

아내의 폰으로 걸려온 미소의 전화

     눈치를 채기 시작하는 남편     

 

#7  해원 임신 14주 진단

 

#8  이혼 법정

 

 

 

 

 

의식이 돌아오지않는 배우자를 간호하던 남과 여

 

그들간에 생긴 감정을 소재로 한 에피소드입니다.

 

외국영화에서도 비슷한 소재가 있었던것같아요.

 

 

 

 

허진호 감독의 '외출'은  하나의 사고로 

 

배우자의 불륜을 발견하게된 남녀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