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스비르벨 천장트랙조명 - SVIRVEL

이케아 스비르벨 조명

오랜만에 이케아 나들이 갔네요

부엌 형광등이 나가서

이번에 그냥 갈아버리기로

25와트 형광등 대신  led 로 변신 예정

이케아 광명점 도착.

이케아 자전거타고 가기 하면?

여기 주차하면 되네요.

바이크도 몇 대 보입니다.

이케아 1층 입구 바로  왼쪽에 자전거족을 위해 마련되어 있네요..

위에 아예 자전거 파킹이라고 사인보드까지 만들어둔 친절함

밥먹고 어중간한 시간이라 이케아표 파스타 하나만 맛을 봅니다.

이케아 버섯 파스타는 2900원 착한 가격

딱히 감탄할만한 맛은 없습니다.

원래 사려고 했던것은 바시스크 3구 조명

39900원!

근데 19900원짜리 스비르벨

이놈도 무난할듯하네요

저렴한 조명, 작은 박스

3와트 짜리 GU10 소켓 전구

2개씩 묶어져 있어서 4개를 구입

오늘의 구입 품목

스비르벨 천정조명과 gu10 전구 4개

그리고 일반 백열전구 소켓에 들어가는 led 전구 2개 = 5000원 특가입니다.

베란다 등 욕실등도 led 로 갈아버리기로 했네요

이케아 조명 설치

스비르벨과 200루멘 램프 4개

스비르벨 박스 오픈

금속제 등기구 몸체

갓은 플라스틱입니다

저렴한 느낌이 물씬

플라스틱 갓에는 최대 7와트 라고 붙어 있네요.

led 전구 발열양 때문에 한계를 정해놓은거같습니다.

설명서!

사진의 L N 이라고 적힌 레버를 살짝 눌러준 상태에서 전선을 넣어주면 됩니다.

요즘 등기구는  전기테이프 감는 작업이나 나사를 조여 접점에 고정시키는 작업

필요가 없네요

2개씩  포장된 3와트 200루멘 전구입니다.

led 가 두발이네요..

더 밝은 모델은 네발이 들어 있습니다.

넷중에 세개만 사용

문제의 주방등

좌우 고정나사를 풀고 

! 두꺼비집 차단기 내리고 해야죠

천정에서 내려온 전원선

니퍼로 각각 잘라준 다음

구리선이 보이게 칼로 까 줍니다.

두꺼비집 차단기를 확실히 내렸다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형광등기구와  이케아 스비르벨 비교

다행히 등기구 길이가 비슷해서

천정의 지저분한 도배 자리를 잘 가려줄 거 같네요

양쪽선을 다 까서 구리선을 드러낸 모습

이케아 천정 설치용 브라켓 

천정벽지 지저분한 것들을 이케아 등기구로 다 덮기위해서

브라켓을 정 중앙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천정 전선기준으로  정 중앙에 설치할 수 있도록

브라켓 중앙에 전선빼는 구멍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등기구 결합 완료

두 전선을  원터치 소켓에 끼운 다음

등기구의 ㄴ자 홈을  브라켓에 걸고

고정나사 두개를 조여준 모습

천정에서 전선이 내려오지 않거나

별도 전기 콘센트에 스위치를 연결할 경우

등기구 옆으로 선이 빠져나올수 있도록

구멍이 마련되어 있네요

잘 설치되었나

우선 램프 1개를 끼우고 테스트

3개 모두 끼운상태

각도를 잡아줍니다.

근데

이케아 매장에서 파는 led 전구들이 보통 2700K

2700K 색온도가  우리나라 화장실조명 색온도 입니다.

보통 우리나라 주거 환경에서는 부엌도 색온도가 매우 높은걸

(하얀색 조명) 켜는 경우가 많아서

이 색온도는 어색어색합니다.

분위기는 좋은데 부엌이 아닌 느낌!

화장실 / 베란다용 E26 LED 램프

2개 5000원 특가 품목

베란다 전구 자리에 그대로 끼우면 됩니다

60와트 백열등 vs 5와트 LED 등

12배 차이인가요? ㄷㄷㄷ

올여름 무척 더워서 전기세 누진제가 이슈가 되었는데요. 잠시잠깐 쓰는 베란다 등은 몰라도 화장실 등은 어느정도 전기요금 줄어드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형광등기구 = 방등

등기구 커버를 열어본 모습입니다

FPL36EX-D 36와트 형광등 두 개가 들어 있습니다

합 72와트

이것도 조만간 LED 천정조명으로 갈아야겠습니다.

집 형광등이나 백열등이 나갔다면

이참에 등기구 자체를 LED로 완전 교체하는것도 생각해볼만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