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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닉 가솔린 vs 아반떼 밸류플러스 1600만원대 가성비 킹은? 우세 열세 사양 비교goods 2017. 11. 30. 22:19반응형
1600만원대 SUV - 스토닉 가솔린
2017년 11월 30일 드디어 가솔린 출시!
가성비 최강차종 아반떼 밸류플러스와 비슷한가격대
스토닉 가솔린 디럭스트림 1655만원! 소형 suv 중 최저가로 출시되었네요
스토닉 기본형 + 컨비니언스 vs 아방이 밸플 + 인조가죽시트 비교
스토닉 가솔린 1.4MPI + 컨비니언스팩
1655만원 + 60만원
1715만원
아반떼 가솔린 1.6GDI 밸류플러스 + 인조가죽시트
1690만원 + 25만원
1715만원
파워트레인 / 차대
카파 MPI 1.4 가솔린
6단 자동변속기 (수동겸용)
B세그먼트 휠베이스 2580
차폭 1760
총길이 4140
감마GDI 1.6 가솔린
6단 자동변속기
C세그먼트 휠베이스 2700
차폭 1800
총길이 4570
안 전
6에어백 시스템
1열 하체상해저감장치
전좌석 시트벨트 리마인더
VSM+ (TVBB/SLS 추가)
토크벡터링 / 직진제동 쏠림방지
경사로밀림방지
급제동경보시스템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
타이어 임시수리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전 후륜)
7 에어백 시스템 (6에어백 + 운전석무릎에어백)
앞좌석 후방충격 저감 시스템
앞좌석 하체 상해 저감 시트벨트(EFD 시스템)
뒷좌석 센터 3점식 시트벨트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뒷좌석)
차체 자세 제어 장치(ESC)
샤시 통합 제어 시스템(VSM)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AC)
급제동 경보 장치(ESS)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
세이프티 언락
타이어 응급처치 키트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외 관
프로젝션헤드램프, 벌브DRL
보조제동등
아웃사이드 미러(열선,전동조절,전동접이,LED지시등)
프런트/리어 스키드 플레이트
185/65R15 타이어&알로이휠
리어스포일러
스카이브리지 루프랙
프로젝션 헤드램프, 주간주행등(DRL)
보조제동등
아웃사이드 미러(열선, 전동조절, 전동접이,LED지시등)
225/45R17 17인치 알로이 휠 & 타이어
안개등
내 장
D컷 가죽 스티어링 휠
가죽 변속기노브
고급형 클러스터 (3.5인치 모노 LCD)
슬라이딩 콘솔 암레스트
1열 암레스트 소프트 감싸기
썬바이저 거울, 썬글라스 케이스 & 독서등, 룸램프
도어 포켓라이팅(앞)
슈퍼비전 클러스터(3.5인치 단색 LCD)
인조가죽 도어 센터트림
시 트
인조가죽 시트
운전석 수동 높이조절장치 동승석 시트백포켓
1열 2열 헤드레스트 높이조절
앞좌석 열선
2열 6:4 폴딩시트
인조가죽 시트
운전석 수동 높이 조절, 앞좌석 슬라이딩 헤드레스트, 뒷좌석 높이 조절 헤드레스트
앞좌석 열선
편 의
폴딩타입 무선도어 리모컨키
오토라이트
크루즈컨트롤
수동식 틸트/텔레스코픽 스티어링
2단 러기지 보드
후방 주차보조시스템
하이패스
핸들열선
2열 충전용 usb 단자
파워 윈도우, 매뉴얼 에어컨, 고성능 에어컨 필터
오토라이트
수동식 틸트 &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듀얼 쉘 혼
USB 충전기
버튼 시동 & 스마트키 시스템 통합주행모드,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멀티미디어
컴팩트오디오, 6스피커, AUX&USB, 블루투스 핸즈프리, 스티어링 휠 오디오리모컨
오디오(CDP, MP3), 일반 사운드 시스템(6스피커), AUX & USB(iPod 단자 겸용), 블루투스 핸즈프리(음성인식)
추가한 옵션
60만원짜리 컨비니언스 팩
25만원짜리 인조가죽 시트옵션
녹색은 해치백 / SUV 형태의 특성상 들어가는 옵션들
빨간색은 상대차 대비 우위인 사양입니다.
그외 사양들은 표현이 다르지만 현대기아차에서 제공하는 비슷한 기능들입니다.
가성비의 아반떼 벨류플러스는 깡통트림 대비 스마트키, 17인치휠, 후측방 경보를 특화시켜서 경쟁력 있는 가격대에 제공하는 맞춤형 트림입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인조가죽시트를 추가하면 1715만원
스토닉 디럭스에서는 인조가죽 시트만을 추가할수는 없기때문에 컨비니언스 팩을 선택하였습니다
인조가죽시트와 더불어서 하이패스 / 슬라이딩 콘솔 / 핸들열선 / 1열 열선시트 / 2열 usb 충전포트가 따라옵니다.
요즘 신차들 직물시트 품질이 엄청 좋아져서, 가죽시트가 꼭 필요할까?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차를 3년 5년 타다보면 확실히 가죽시트 필수옵션입니다.
중고로 판매할때도, 가죽시트 차량과 직물시트 차량은 선호도 격차랑 중고시세 차이가 확실합니다
적은 예산으로 낮은 트림을 선택할때도 '가죽시트'는 꼭 넣어야 할 최우선 옵션이되겠습니다
두 차량 모두 1715만원으로 같은 가격을 맞추어 보았는데요. 옵션의 방향성이 달라서 딱히 가치를 비교하기가 곤란하네요
핸들열선을 가진 스토닉에서 스마트키 버튼시동을 넣으려면 1835만원대 중간트림인 트렌디를 선택해야 합니다
아반떼에서 핸들열선을 넣으려면 1825만원 스마트 트림으로 올라가야 되고 스마트키는 따로 45만원입니다.
공통사양들을 싹 제거하고 우세 열세 사양을 비교해보자면
스토닉 기본형 + 컨비니언스 팩
아반떼 밸류플러스 + 인조가죽
슬라이딩 콘솔
핸들열선
크루즈컨트롤
하이패스
그리고
세단보다 살짝 높은 시야
2열 폴딩으로 적절한 공간활용성
그렇지만
빈약한 185/65R15 타이어 휠
후측방경보
17인치휠타이어
스마트키 버튼시동
스마트 트렁크
그리고
스토닉 대비 12센치나 긴 확실한 한급위 휠베이스
총길이 43센치 우위
차폭 1.8미터로 확실한 우위
그렇지만
도로에넘나 많은 아반떼
SUV 를 타고싶은 마음
가격은 둘 다 1715만원
차 크기나 급을 보고나면 아무래도 밸류플러스가 가성비 깡패자리를 유지하는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스토닉 가솔린은 B세그먼트 소형SUV 중에서 준중형 세단급의 가격을 제공하고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싱글족 혹은 2인가구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주차하기 쉽고 시야도 확보되는 SUV 형 차량을 선택할수 있다는 의미가 있겠네요.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신형 프라이드 키높이버전이다 라고도 하는데요.. 프라이드 해치백 대비 스토닉의 초기 판매량이 높은것으로 봐서 국내소비자들의 suv 선호경향은 입증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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